배우 정태우, 한지혜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패션그룹형지 본관에서 열린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제4회 애정 담그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사랑의 김장나눔 '제4회 애정 담그미'에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과 기아대책 이성민 회장, 배우 한지혜, 정태우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최근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의 전속 모델이 된 한지혜와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정태우가 참석해 나눔 행사에 뜻을 더했다.
한편 애정담그미는 패션그룹형지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김장을 담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MBN스타(강남구)=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