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미스코리아' 유민상·김준현 등 역대급 먹방 공개…'입 찢어지겠네~!'

'7인의 미스코리아' 유민상·김준현 등 역대급 먹방 공개…'입 찢어지겠네~!'

↑ '7인의 미스코리아' / 사진= KBS

'7인의 미스코리아'

'7인의 미스코리아'의 개그맨 7인이 차원이 다른'먹방'을 선보였습니다.

27일 첫 방송된 KBS 2TV 4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7인의 미스코리아'에서는 개그맨 7명이 쌀 음식의 고수를 찾아 전국을 누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개그맨 유민상, 김준현, 정명훈, 김지호, 김민경, 장도연, 이수지 등 총 7명은 KBS 사옥 7층에 거하게 차려진 7가지 음식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이들은 "이게 뭐냐"고 물었으나 '이들 중 하나를 골라라'고 써 있는 글을 보고 "일단 먹고 보자"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들은 각자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선택해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음식을 입안에 가득 넣고 순식간에 먹어 치우는 등 수준 높은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곧 그들은 이것이 미션의 일환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메뉴가 모두 쌀로 만들어진 음식이라는 사실은 깨닫고 곧이어 등장한 오언종 아나운서로부터 "쌀 음식 고수들을 찾아야 한다"는 미션을 들었습니다.

이들은 쌀 음식 고수들을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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