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가 배우 윤상현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덕수리 5형제’ 시사회에 참석, 예비신랑을 응원했다.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뜨거운 카메라 플래시를 받았다.
메이비는 27일 저녁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ㆍ제작 기억속의 매미) VIP 시사회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메이비는 목이 올라오는 검은색 니트에 청바지를 입고 가죽 소재의 부츠와 가방을 매치, 소탈하면서도 분위기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윤상현은 메이비와 관련된 질문에 “행복하다”며 함박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내년 2월 8일 결혼을 알린 바
한편 이날 ‘덕수리 5형제’ 시사회장에는 공식 연인을 선언한 메이비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메이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메이비, 윤상현은 좋겠다” “메이비, 내조 확실히 들어가네” “메이비, 결혼 축하드려요” “메이비, 하객은 누가 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