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강혜정이 남편 타블로를 대신해 일일DJ로 나선다.
강혜정은 28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MBC 라디오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일일 DJ로 활약을 펼친다. '꿈꾸라' DJ인 타블로가 해외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비움에 따라 남편의 빈자리를 대신 채우게 됐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는 같은 소속사 후배인 위너의 강승윤이 타블로를 대신한 바 있다.
한편 에픽하이의 곡 '본 헤이터'에 참여한 버벌진트는 스페셜 DJ 강혜정의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