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이 최근 소개팅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선사했다.
유민상은 최근 진행된 KBS W ‘시청률의 제왕’ 녹화에서 “‘개그콘서트-유민상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에 신청서를 보낸 한 여성과 직접 만났다”고 고백했다.
그는 “처음 이 코너를 시작했을 때 신청자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신청이 많아 현재는 참여자
이어 “서울과 거리가 멀거나 너무 어린 분은 제외했다”고 소개팅 상대 선정 기준을 밝히며 “내 이상형인 배우 한지민을 닮은 귀여운 외모의 6살 연하의 여성분”이라고 소개팅 여성을 소개했다.
하지만 “뒷내용은 비밀”이라고 말을 아껴 궁금증을 키웠다.
유민상의 소개팅 이야기는 29일 오후 3시3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