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신세계가 온라인 쇼핑몰 SSG.com을 통해 '블랙세븐데이즈' 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일반 온라인몰의 상품과 차별화된 ‘백화점 상품’을 최대 75%까지 소셜커머스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상품할인은 물론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프로모션까지 함께 제공돼 소비자가 실제 체감하는 할인율은 80~90%에 달할 예정이다.
바나나리퍼블릭 니트(2만 7,600원)·마리끌레르 스카프(9,900원)·지컷 코트(9만 9,000원)·리바이스 스웨터(2만원)·다반 토끼털 라이너 다운코트(19만원)·어그 아동부츠(8만 5,000원)·르쿠르제 멀티볼 세트(6만 6,000원) 등 전 장르에 걸친 대표 인기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캐나다구스 패딩(96만원)와 함께 드라마 ‘별그대’의 천송이 코트로 유명한 미스터앤미세스퍼 양털 내피 가죽 재킷도 절반가 수준인 309만 5,000원에 판매하는 등 백화점의 해외 유명 브랜드 인기 제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초특가상품들이 대거 선보여지는 이번 ‘블랙세븐데이즈’ 행사에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펼쳐진다.
백화점 상품에는 20% 할인쿠폰, 일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블랙프라이데이, 천송이 코트 갖고 싶어” “블랙프라이데이, 아름다운 날” “블랙프라이데이, 최고다” “블랙프라이데이, 김희애 패딩은?” “블랙프라이데이,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