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기부의 아이콘’ 션이 온라인 공익포털 해피빈과 함께 진행해 온 캠페인으로 1억 원의 성금 모금을 달성했다.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내 콩이 달린다! 굿액션 by 션’ 캠페인은 누리꾼 기부 6000만 원과 기업기부(탐앤탐스) 500만 원, 그리고 미국의 한인교회가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낸 1만 달러(약 1100만 원), 그리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션이 직접 기부한 3000만 원을 합산한 모금액이 총 1억 원을 돌파했다.
‘내 콩이 달린다! 굿액션 by 션’ 캠페인은 네티즌이 기부한 ‘해피빈 콩’ 개수를 거리로 환산하여 션이 직접 달리는 미션완수 캠페인이다. ‘해피빈 콩’은 기부만을 위한 온라인 화폐로, 네이버와 해피빈 활동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1개당 100원의 가치를 지닌다. 현재까지 약 5만7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푸르메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