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이태임이 화산 활동을 보고 겁을 먹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김병만, 임창정,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의 정글 생존기 ‘프롤로그’가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비행기를 타고 코스타리카로 향했다. 하늘을 날던 도중 그들은 아레날 화산 분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직 활화산인 아레날 화산 분지에서 연기가 나고 있던 것.
이에 제작진이 이태임에게 “만약 여기서 생존하라고 한다면?”이라고 묻자,
이태임이 “유황가스와 뜨거운 열기로 인해 위협감을 느낀다”고 잔뜩 긴장하자, 박정철은 “군대 왔니?”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이태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임, 몸매 대박이다” “이태임, 알고보니 귀여운 여자” “이태임, 코스타리카 여전사” “이태임, 요가 보여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