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극한 알바 특집 베일 벗는다 ‘차승원도 함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무한도전’ 극한 알바 특집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29일)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특별기획전’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의 기획으로 시작된 ‘극한 알바’ 특집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극한알바’ 특집에서는 9년 만에 ‘무한도전’을 찾은 배우 차승원까지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촬영장에서 동갑내기인 박명수와 특별한 호흡을 자랑하는 등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과 훈훈한 재회를 했다.
촬영 당일 날까지 극비리에 추진됐던 ‘극한 알바’ 미션. 이에 멤버들은 실제 촬영장에서 공개된 초강도 알바 스케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제작진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실제로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고층빌딩에서 외벽 청소에 도전한 박명수가 홀로 외벽 청소를 할 수 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 극한 알바 특집은 오늘(2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토요일은 무도” “‘무한도전’, 정말 재밌겠다” “‘무한도전’, 기대된다” “‘무한도전’, 차승원 나오네” “‘무한도전’, 극한 알바 보기만 해도 힘들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