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오마베’ 가수 김태우와 그의 딸 지율은 곰과 너무 닮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김태우네 가족은 동물원에 놀러갔다.
이날 네 가족은 자동차를 타고 사파리 투어를 했다. 가까이에서 곰을 본 김태우는 “정말 우리와 닮은 듯”이라며 자신과 지율을 빗댔다.
↑ 사진=오마베 캡처 |
김태우는 “이래서 사람들이 우리보고 아빠 곰, 아기 곰이라고 하는 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아기들과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쇼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