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의 유닛 딸기우유가 쌍둥이의 장점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딸기우유가 쌍둥이의 장점으로 ‘수익’을 꼽았다.
이날 딸기우유는 “쌍둥이라서 좋은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수익이 두 배”라고 대답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스타킹 방송캡청ㅇ |
이어 쌍둥이 듀오 테이스티는 “한 사람이 감기에 걸리면 한 사람이 간호해준다. 쌍둥이라 병원비가 두 배로 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