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알바(아르바이트)에 완전히 적응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극한알바’ 특집으로 꾸며져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훈훈함도 잠시 노동이 주는 피로감에 박명수는 검은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다른 애들 다 고생해야 된다. 내가 고생한 만큼”이라며 심술궂은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이후 작업을 재개한 박명수는 창문에 비친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처음에는 건물 안 사람들에게 “힘들어. 저리가”라며 짜증을 내다가도 쪼쪼댄스를 추며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중간 중간 팬서비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의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