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임시완, 요르단PT 건으로 타 영업팀으로부터 ‘러브콜’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미생’ 배우 임시완이 영업 3팀의 사업을 성공시키는 데 일조해 유명해 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타 영업팀 한 차장(박노식 분)은 장그래(임시완 분)를 만났다. 한 차장은 장그래에게 “일을 잘 할 것 같이 생겼네”라며 우회적으로 칭찬했다.

그 소식을 들은 김동식 대리(김대명 분)는 장그래에게 한 차장에 대해 “속에 능구렁이가 있다”고 충고했다.

↑ 사진=미생 캡처

이어 “한 차장은 자신의 팀 인력 보충이 필요하다 생각해, 너를 찾았을 것”이라며 “사장이 칭찬한 신입사원이 탐났을 것”이라 전했다.

앞서 장그래는 요르단 프레젠테이션에 아이디어를 내는 등 실력발휘를 해, 사장이 칭찬한 바 있다.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미생’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