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박상원과 이미숙이 서로를 떠올리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이영국(박상원 분)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정시내(이미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 |
그렇게 함께 시간을 보내고 돌아와 영국은 집에서 시내와 함께 들었던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틀어놓고 흥얼거렸다.
시내 또한 영국과 함께 있던 때를 떠올렸고 두근대는 심장에 당황했다. 그는 애써 “왜이래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