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前 농구선수이자 ‘세바퀴’ 새 MC인 서장훈의 비밀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 ‘취향 맞는 친구 찾기’ 첫 방송에는 새 MC 군단과 드라마 ‘왔다 장보리’ 팀의 김지훈, 금보라, 오창석, 안내상과 함께 나르샤, 강남 등이 출연했다.
↑ 사진=세바퀴 캡처 |
하지만 그는 “과만 레크레이션 전공이었다”며 “최대한 영어를 쓰지 않는 것으로 다른 과목을 들었다”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 같은 미국 공부는 농구선수 시절 NBA진출을 위한 것이었다.
그의 좌절된 꿈에 대해 듣고 있던 오창석은 “사실 서장훈 형님을 좋아하게 된 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며 “저의 우상(허재)을 해하는 존재였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
한편, ‘세바퀴’는 성별, 나이를 초월해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는 신 개념 취향 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