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더스'
↑ '엑소더스' 사진=영화포스터 |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이하 '엑소더스')'에 대한 북미 지역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의 말처럼 '엑소더스'는 영화 팬들의 눈을 사로잡는 작품으로 국내 돌풍 중인 '인터스텔라'의 독주를 막아낼 수 있을까.
미국 매체 데일리스타와 버라이어티 등 현지 언론은 지난 29일(현지시각), 처음으로 공개된 '엑소더스'의 리뷰를 게재하며 영화를 호평했습니다.
데일리스타는 "굉장히 오락적인 영화"라며 "하지만 오락적이면서도 성경의 내용을 충실하게 따랐다"고 평하며 별 5개 중 4개를 매겼습니다.
또한 버라이어티는 "논란의 여지없이 좋은 스토리이며 굉장히 스펙타클하다"라고 '엑소더스'에 대해 호평했습니다.
'엑소더스'는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 그리고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을 맡은 것만으로도 국내에서
과연 '엑소더스'가 북미 지역 호평에 힘입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그리고 국내에서 돌풍 중인 '인터스텔라'의 독주를 막을 주인공이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엑소더스'는 람세스와 모세의 대결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12월 3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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