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 직장인으로 변신…끊임없는 아부 퍼레이드 '대박'

'런닝맨' 멤버들, 직장인으로 변신…끊임없는 아부 퍼레이드 '대박'

↑ '런닝맨' / 사진= SBS

'런닝맨'

'런닝맨' 멤버 7인이 최고의 아부왕이 되기 위한 사생결단(死生決斷)을 펼칩니다.

30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직장인으로 변신해 직장인의 고달픈 하루를 체험했습니다.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송지효 이광수 등 '런닝맨' 7인방은 직장인의 필수 코스인 '상사에게 아부하기'의 끝판왕을 가렸습니다.

90도 인사는 물론 시도 때도 없는 기립 환호와 물개 박수를 선보일 전망입니다. 과도한 리액션에 쉴새 없이 웃음이 터졌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이날 전 국가대표 핸드볼선수 최현호가 7인의 상사로 등장합니다.

본부장이 된 최현호는 반짝이는 트레이닝복에 검정색 선글라스를 쓰고 샐러리맨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냈습니다. 멤버들은 '최고의 아부왕'에게 주어지는 금일봉을 따기 위해 온마음으로 아부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제작진은 "일상을 담은 평범한 레이스처럼 보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웠다"며 "특별 게스트 최현호의 능청스런 연기도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높였습니다.

'런닝맨'의 샐러리맨 슈퍼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1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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