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여배우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사진=MBN |
1일 밤 9시50분 MBN '어울림'에서는 배우 김보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탑니다.
1956년 '옥단춘'으로 데뷔한 영화배우이자 대한민국 최초 화장품 모델이었던 김보애를 초대했습니다.
'은막의 스타' '사교계의 여왕'으로 60년대를 풍미했던 김보애.
당시 미남 배우로 이름을 날렸던 김진
하지만 딸이 지난 8월 50세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등 그녀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습니다.
딸의 49재 이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 어머니 김보애로부터 김진규와 이혼 후 혼자 힘으로 4남매를 키웠던 시절의 이야기, 두 번의 위장 결혼과 이혼을 반복할 수밖에 없었던 눈물겨운 사연 등을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