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퓨리’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는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11만83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101만8128명.
지난달 20일 개봉한 ‘퓨리’는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 개봉 첫 주 일요일인 지난달 23일 ‘헝거게임:모킹제이’를 누르고 2위에 올라섰다
‘퓨리’는 워대디(브래드 피트 분)와 4명의 병사가 벌이는 불가능한 전투를 그린 작품
한편, 같은 날 ‘인터스텔라’는 35만2909명(누적관객수 831만8545명)으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2위에는 16만6068명(누적관객수 56만3809명)을 동원한 ‘빅매치’가 이름을 올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