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이현우가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1일 SBS 측에 따르면 김우빈과 이현우는 서울 명동, 용산 등에서 ‘런닝맨’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영화 ‘기술자들’ 홍보차다.
김우빈과 이현우는 추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12월 중순 방송된다.
한편 김우빈과 이현우가 출연한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케이퍼 무비다.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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