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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훔방’, 김혜자부터 이레까지…개성파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14-12-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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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오는 31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견’범죄 휴먼코미디로, 메인 포스터에서는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들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마더’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김혜자는 타깃이 되는 개 월리의 주인 노부인 역으로 우아함을 겸비한 차가운 카리스마를 내뿜으면서 중심을 잡고 있다. ‘홀리데이’ 이후 8년 만에 노숙자로 돌아온 최민수는 본인이 직접 준비한 빈티지 아이템으로 무장하여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역시 5년 만의 스크린으로 복귀한 강혜정은 철부지 엄마 정현 역을 맡아 실제 엄마로서의 경험을 녹여 엄마이자 여자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소 센 캐릭터를 선보였던 이천희는 이번 노부인의 조카 수영 역을 통해 코믹함을 가미한 인간미 넘치는 악역으로 변신했다.

여기에 ‘소원’으로 전 국민을 울린 천재 어린이 배우 이레를 비롯한 이지원, 홍은택 등 ‘개를 훔치는 작전’을 치밀하게 모의하고 실행에 옮기는 어린이 3인방은 당돌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깜짝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월리 역의 개리는 다른 연기견들과 달리 대역 없이 한 작품을 온전히 소화해냈을 정도로 특출한 재능

을 발휘한 데 이어, 포스터에서도 모두의 타깃이 된 개로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감당했다.

한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미국의 여류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영미권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31일 개봉.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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