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동안 비결을 밝혔다.
이날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황정민 아나운서는 “방송이 애인이고, 그와 연애하는 느낌이 있다”고 답했다.
황 아나운서는 “현재 진행 중인 KBS 2FM '황정민의 FM대행진'을 들으면 신선한 느낌이 있다”며 “'FM대행진'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제가 늘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배들 영상 보면서 아나운서들이 연애할 준비가 돼 있나 생각하게 된다. 후배들이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백인백색’은 KBS 아나운서들의 리얼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 시리즈. 이들은 약 2분가량의 짧은 영상을 통해 숨겨온 장기와 재능을 유감없이 뽐낸다. KBS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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