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로 월간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13일 발매된 규현의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는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11월 월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해,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 규현의 파워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앞서 규현은 이번 앨범으로 국내 각종 일간 및 주간 음반 차트 정상은 물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와 대만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파이브 뮤직(FIVE MUSIC)의 한일 주간 차트에서도 2위에 올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과의 이별을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어 담담하게 표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