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년, 임창정과 함께 ‘찰칵’ 무색한 나이 차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가수 임창정과 샤넌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샤넌은 1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방송국에서 만난 임창정 선배님과 다정한 셀카. 임창정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깜찍하게 손으로 브이(V)를 그린 샤넌과 밝게 웃는 임창정의 모습이 다정하다.
샤넌은 최근 타이틀 곡 ‘새벽비’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임창정 선배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감사하고 새겨들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새벽비’는 이유진 프로듀서가 로코베리의 오래 전 습작을 편곡해 만든 곡이다. 로코베리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를 작곡해 음원차트를 점령한 바 있는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또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참여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