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네스 카야 |
에네스 카야는 자신이 출연 중인 채널 프로그램 ‘위클리 매거진-영화의 발견’에 하차 의사를 밝혔다.
2일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에네스 카야가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혔다”며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고 ‘죄송하다’고만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에네스 더 이상 총각행세 하지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방송을 보고 뒤늦게 에네스 카야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나처럼 속는 경우가 또 없었으면 좋겠다”며 에네스 카야가 자신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모바일 메신저로 여러 여성들과 대화를 나누며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글에는 또 다른 여성 누리꾼이 “지난 5월 에네스 카야와 만나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댓글을 올렸다.
해당 글들에는 두 여성이 에네스 카야와 주고 받은 메시지 인증 사진이 첨부되기도 했다. 이 사진과 음성의 진위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에네스 카야는 종합편성채널 ‘비정상회담’과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에네스 카야, 이게 무슨 일이야” “에네스 카야, 갑자기 하차라니” “에네스 카야, 뭐라고 해명이라도 하지” “에네스 카야, 뭔가 이상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