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술자들’이 15세 이상 관람가를 확정지었다.
2일 배급사 롯데엔테인먼트에 따르면 ‘기술자들’은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24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을 자랑하는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린다.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김영철, 임주환, 조윤희 등이 참여했다.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의 신작이다. 개봉 전 아시아필름마켓에서 4개국 선판매를 이루기도 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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