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63빌딩에서 널부러진 멤버들…대체 무슨 일이?
↑ 룸메이트/ 사진=SBS |
'룸메이트' 멤버들이 63빌딩 계단 오르기 대회에 참가해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에 나섭니다.
2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함께 산지 50일을 기념해 '룸메이트' 멤버 조세호, 오타니 료헤이, 잭슨이 63빌딩 계단 오르기 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63스퀘어에서 진행되는 63 계단 오르기 대회는 한국의 랜드마크인 63빌딩의 최고층까지 1,251개의 계단을 뛰어오르는 이색 마라톤 입니다.
이날 조세호는 식구들 몰래 '63빌딩 계단 오르기'에 참가 신청서를 냈습니다.
졸지에 극한 대회에 참가하게 된 오타니 료헤이와 잭슨은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하지만 이국주와 나나, 써니의 응원을 한몸에 받으면서 대회장으로 출발했습니다.
대회 당일, 총 520명의 참가자들과 함
잭슨은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47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대회를 신청한 조세호는 지나가던 다른 참가자에게 "왜 이렇게 힘들까요?"라며 특유의 능글맞은 멘트를 날려보지만, 오히려 셀프 카메라 공격을 당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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