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의 선물이 수포로 돌아갔다.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설내일(심은경 분)과 차유진(주원 분)은 콩쿠르를 위해 유럽으로 떠난다.
차유진과 재회한 설내일은 콩쿠르 준비보다 유럽 여행에 설레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차유진을 향해 “신혼여행의 꽃은 기념선물이다” 혹은 “커플링을 갖고 싶다”등의 이야기를 한다.
↑ 사진=내일도칸타빌레 캡처 |
설내일의 눈을 감게 한 후 반지를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