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주원, 함께 유학 준비…해피엔딩

[MBN스타 안성은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과 심은경이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설내일(심은경 분)과 차동우(정보석 분) 덕분에 무사히 콩쿠르에 참가한다.

콩쿠르에서 훌륭한 성적을 기록한 그는 차유진(주원 분)과 함께 유학을 떠나게 된다. 이후 유학 준비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설내일. 두 사람은 함께 유학 준비를 하며 알콩달콩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

↑ 사진=내일도칸타빌레 캡처

떠나기 전의 설내일과 차유진을 만나러 온 민희(도희 분)와 일락(고경표 분). 이들은 내일과 유진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한다. 이후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내일, 유진은 함께 연주를 맞추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