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오피스걸 大변신…오피스넥스 새 얼굴됐다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남보라가 상큼발랄한 오피스걸로 변신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3일 남보라가 국내 오피스전문몰 오피스넥스의 새 얼굴이 됐다는 소식과 함께 그의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공개된 광고 화보 속 남보라는 브라운관 속 이미지와 달리 이지적이면서도 발랄한 오피스걸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보라는 화이트 셔츠와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오피스룩의 정석을 선보이는 등 스마트한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귀여운 레드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남심을 설레게 만든다.

광고 관계자는 “남보라가 가지고 있는 밝고 건강한 느낌이 오피스넥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광고 모델로 계약을 맺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피스넥스와 남보라가 기분 좋은 동반성장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남보라는 현재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에서 김샛별 역을 맡아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