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타] 케이트 모스, 나이가 들어도 이 몸매니까 놀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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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가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케이트 모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열 카페 호텔에서 열린 ‘영국 패션 어워드 2014’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케이트 모스는 다소 짧은 밀착 드레스로 명불허전 S라인 몸매를 선보였다.
한편 그는 그동안 잦은 약물 중독 논란을 겪었다. 지난 2005년에는 코카인 파문을 일으켰으며, 남자 친구와 30시간 동안 광란의 술 파티를 벌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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