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가수 심은진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수 죠앤을 애도했다.
심은진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무슨 일인지. 장난꾸러기 같고 발랄했던 네 모습이 새삼 생각나는 오늘이야. 안녕을 말하는 일은 언제나 슬프지만 오늘은 더욱 그럴 것 같아. 안녕. 죠앤. 편히 쉬렴“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한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들에 말을 빌어 “죠앤이 추수감사절 전날인 11월26일(미국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지난 2일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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