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 김인석, 방송도중 갑자기 딮 키스를…"겨드랑이 털이 좋았다" 헉!

↑ '안젤라박 김인석'/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안젤라박 김인석'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의 과감한 키스를 선보여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인석·안젤라박 부부가 출연해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날 '웨딩 파티'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브라이언이 등장했습니다.

이어 그는 김인석·안젤라박 부부에게 "뽀뽀는 흔하니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안젤라박은 당황한 듯 손사래를 쳤지만,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켠 후 안젤라박을 와락 껴안고 딥키스를 했습니다.

한편 이날 안젤라 박은 김인석과 사랑에 빠진 결정적 이유에 대해 "한국 말을 잘해서 좋았고, 겨드랑이 털이 귀여웠다. 건강해 보였다"고 대답해 폭소케 했습니다.

안젤라 박-김인석은 5개월간의 열애 끝에 지난달 2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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