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오늘(4일) 개봉하는 영화 ‘목숨’이 다양성 영화 부문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제작사 비트윈픽쳐스는 4일 “‘목숨’이 영화 ‘지휘자를 위한 1분’, ‘악사들’, ‘춘하추동 로맨스’ 등 같은 날 개봉한 다양성 영화들 중에서 예매율 1위 자리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목숨’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오전 기준 다양성 영화 부문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제작사는 “11월24일 성심여고 단체 관람, 11월26일 가족시사 등 전 연령대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 시사회에서는 재미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받을 수 있었다는 극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 사진=목숨 포스터 |
이어 “영화를 본 관객들은 ‘죽음’을 통해 우리가 정말 후회 없이 살고 있는지, 우리가 하루하루를 감사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삶을 되돌아보게
또한 “이번에는 전국 시사회 진행시 관객들로부터 영화에 대한 소감을 손글씨로 받아 포스터를 제작했다. 손글씨 리뷰 포스터에는 ‘목숨’을 본 관객들이 느낀 소감들이 그대로 적혀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