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지수의 소속사가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감독 장철수) 출연 불발에 대해 입장을 드러냈다.
4일 오전 김지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지수가 영화 출연을 불발한 게 맞다. 영화 제작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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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수는 오는 2015년 개봉 예정인 ‘강남 1970’에서 민성희 역으로 특별출연 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