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박해진은 지난달 30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촬영이 끝나자마자 출국, ‘남인방-친구’ 대본 및 캐릭터 회의를 참석하며 본격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남인방-친구’는 2011년 중국을 한차례 휩쓸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물로, ‘남인방’이 40대 남성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남인방-친구’는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박해진은 올해만 국내에서 ‘별에서
한편, 박해진은 ‘나쁜 녀석들’에서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자리한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으로 활약 중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