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신예 남자 5인 아이돌그룹 유니크(UNIQ)가 데뷔 한 달 만에 대만 3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Y.H엔터테인먼트는 “유니크는 지난 10월 데뷔 싱글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를 발표하고, 지난 일주일 간 타이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완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중 유니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지난 1일 타이완에서 기자회견을 열 당시에도 100명의 유니크 팬이 현장에 운집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Y.H엔터테인먼트 |
또한 “유니크는 이번 타이완 방문 일정 일주일 동안 30개의 일정을 소화했다. 그 중에는 타이완의 대표 예능프로그램 ‘강희래료’(康熙来了), ‘국광방방망’(国光帮&
소속사는 “성공적인 중국 데뷔를 마친 유니크는 앞으로 중국대륙의 시상식과 최고예능 프로그램인 ‘쾌락대번영’ 등을 촬영하기 위해 북경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