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민영이 ‘힐러’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사건에 중심에 있지만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는 인물”이라며 “극 중 마음대로 망가질 수 있는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극 중 박민영은 똘끼 충만한 인터넷신문 기자 채영신을 맡았다. 채영신은 유명하고 섹시한 기자가 되기만을 꿈꾸는 인물이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서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