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천우희가 201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수상한다.
천우희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시네코드 선재에서 열리는 201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연기상을 받게 된다. 이는 영화 ‘한공주’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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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특히 20대 여배우가 부재인 충무로에서 천우희는 특유의 색으로 반짝 빛나고 있다. ‘한공주’에 이어 ‘카트’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제14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여자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카트’ 염정아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도희야’ 정주리 감독은 연출 시나리오 부문 수상, ‘수상한 그녀’ 등 영화마케팅
사 흥미진진은 홍보마케팅 부문 수상, ‘수상한 그녀’ 임지영 프로듀서는 제작 프로듀서 부문, ‘자 이제 댄스타임’ 조세영 감독은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끝까지 간다’ 오소라 사운드 디자이너는 기술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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