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에 출연하는 배우 김아중이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4일 “김아중은 정의로운 검사 신하경 역으로 캐스팅돼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
3년 만에 돌아오는 ‘펀치’에서 김아중은 정의로운 검사이자 극 중 남편인 박정환(김래원 분)에게 연민과 미움을 동시에 느끼는 신하경으로 변신한다. 복잡 미묘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어려운 캐릭터인 만큼 김아중은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캐릭터를 분석하고 제작진과 소통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김아중에게) 방송사, 제작사의 러브콜이 꾸준한 이유는 늘 기대 이상을 해내는 배우이기 때문이다. 또 매우 영리해 영화와 드라마 매체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알아서 연출자들이 매우 선호하는 배우다”라고 전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