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다이빙벨’이 국회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 개봉은 물론 대관상영까지 불허의 입장을 낸 대형 멀티플렉스의 불공정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 이러한 상영관 열세에도 4만 관객을 돌파하며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다이빙벨’은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대책위, 국회의원들의 공동주최로 국회 특별상영회를 진행한다.
↑ 사진=포스터 |
또한 영화 상영 후 국회의원 대강당에서 대담도 이어진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