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자기야’ 정성호가 장모를 울렸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정성호가 강제 처가살이 도중 장모에 눈물을 흘리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자기야 캡처 |
하지만 정성호는 장모를 챙기려 한 것. 아내를 위해 준비하는 것처럼 미역국을 끓였고 케익에 불도 붙이고 준비했다. 초에 불을 켠 것을 보고 장모는 자신을 챙겨주는 것임을
또한 전에 함꼐 백화점에 가서 봤던, 장모가 원했던 코트를 깜짝 선물로 드려 감동을 더했다.
한편, ‘자기야’은 대한민국 사위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가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