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포맨의 전(前) 멤버 김영재(35)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팀은 지인들에게 투자
김영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동차 담보대출이나 요트매입 사업에 투자하면 월 20%의 이자를 주겠다며 이모씨 등 5명으로부터 8억 9천여만 원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5억원대 빚을 돌려막는 과정에서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