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사건’의 중심인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 본명 김다희)와 이 모씨(24) 측이 탄원서를 냈다.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지난 2일 다희와 이씨 측은 법원에 탄원서를 냈다. 다희는 지난 4일 14번 째의 반성문을 같이 제출했다.
지난 달 24일 열린 두 번째 공판 이후 다시 한번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보아 사건에 대해 크게 뉘우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다희 반성문으로 책 한권 쓰겠네” “이병헌 다희 이 기사도 이제 지겨워” “이병헌 다희 둘 다 이미 실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