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tvN ‘삼시세끼’ 제작진은 배우 이순재와 김영철이 이서진과 지난 게스트 손호준, 최지우와 만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대선배 이순재, 김영철의 등장에 최지우와 이서진, 손호준의 얼굴이 긴장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이순재는 동물 애호가답게 촬영 내내 밍키 뿐 아니라 염소 잭슨, 닭 걸그룹 5인조 등 동물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며 “평소에도 캠핑을 즐겨 한다는 김영철은 ‘삼시세끼’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그동안 방송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김영철은 기존의 카리스마 넘
이순재, 김영철, 최지우, 손호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삼시세끼는 오늘(5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재밌겠다” “삼시세끼, 이순재 김영철 게스트라니 대박” “삼시세끼,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