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외계인 좀비’로 변신했다.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진 ‘돌잔치 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본 방송에 앞서 ‘1박2일’ 측은 김준호의 깜짝 놀랄만한 비주얼이 담긴 스틸을 공해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김준호가 외계인 좀비로 변신해 외계인과 소통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두 눈을 희번득하게 뜨고 검지 손가락을 조심스레 앞으로 내밀고 있는데, 그의 표정은 전매특허인 좀비표정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김준호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혹독한 돌잔치’를 맞이해 제작진이 준비한 미션 중 하나인 ‘알아서 첫 베이스캠프 찾아오기’를 수행하며 다사다난한 여정 끝에 베이스캠프에 당도하게 될 예정이다. 김준호는 여정의 시작부터 끝까지 감출 수 없는 개그맨의 향기를 풍기며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준호는 외계인포즈를 취하다 이내 환희와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웃음을 지으며 좀비춤을 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아자차카타파하~”
한편,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