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다시 5:5 가름마로 복귀
미생 변요한이 다시 5:5 가름마로 돌아왔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다시 5:5 가름마를 타며 예전 모습을 찾은 한석율(변요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사의 안하무인 태도와 말이 통하지 않는 회사생활에 치여 감정을 잃은 한석율은 트레이드 마크인 5:5 가르마를 바꾸고 머리를 기른 채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다.
평소 말 많고 활발하던 성격의 한석율은 말과 웃음을 잃은 채 회사생활을 이어갔다.
그랬던 한석율이 현장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시 한 번 전의를 불태웠다. 한석율은 성대리(태인호 분)의 행정처리에 반발해 회사까지 찾아온 현장 사람들의 분노를 눈 앞에서 보게 된
이를 통해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된 한석율은 "현장을 무시하면 안되지"라며 다시 5:5 가르마를 만들며 '한석율의 부활'을 알렸다.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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