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과거 ‘섹시한 구미호’ 화보 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방송인 서유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서유리는 7일 넥슨은 자사의 PC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의 오프라인 유저 행사인 ‘2014 던파 페스티벌’의 사회를 맡았다. 3대 던파걸로 활약했던 서유리가 던파 유저들과 만난 것.
이에 과거 온라인 PC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 서유리의 파격화보가 다시 화제가 됐다.
이 화보에서 서유리는 ‘구미호’ 컨셉트의 아리와 여신 컨셉트로 유명한 잔나로 변신해 섹시함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그의 풍만한 가슴 라인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아리 코스튬 플레이의 경우 여우귀는 물론, 9개의 꼬리를 붙여 구미호를 연출했고 잔나는 금발과 여신 지팡이까지 재현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 현재 만화와 게임 관련 행사와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tvN ‘SNL 코리아’의 고정 크루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