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파죽지세…6.8%P ‘껑충’

[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시청률 파죽지세를 달리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는 시청률 36.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0.2%)보다 6.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주말드라마 가운데 1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재(윤박 분)가 순봉(유동근 분)의 병을 알게되고 충격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또한 미스고(김서라 분)가 양금(견미리 분)을 협박해 강재를 순봉의 집으로 들어가게 하려고 해 재미를 더했다.

↑ 사진=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한편 지상파 3사 주말드라마 가운데 MBC ‘전설의 마녀’는 23.3%, ‘장미빛 연인들’ 18.5%, SBS ‘미녀의 탄생’ 6.7%, ‘모던파머’는 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