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맹' 경수진, 잡티 하나 없는 민낯 공개…'정말 예쁘네'
↑ '런닝맨 경수진' / 사진= 경수진 SNS |
배우 경수진이 '런닝맨'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낸 가운데 경수진의 민낯 셀카가 화제입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경수진,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이 '두 얼굴의 천사' 편에 게스트로 초대됐습니다.
이날 미녀 5인방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특히 다른 미녀들과 달리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한 경수진은 시종일관 다소곳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이에 파트너 개리는 함박미소를 지으며 기뻐 어쩔줄 몰랐습니다.
하하 또한 "눈웃음이 장난 아니다"라며 경수진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경수진은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1987년생인 경수진은 당시 27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 완벽하게 교복을 소화해내는 등 청순한 분위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드라마 '적도의 남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여자 주인공들의 아역을 맡아왔습니다.
한편 지난 8월 경수진은 자신의 트
사진 속 경수진은 헬스장에서 민소매 운동복과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특히 초근접 셀카임에도 잡티 없는 백옥같은 피부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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